공포 영화 팬들, ‘불안감 최고조’… 신작 Bring Her Back 예고편에 소름 돋았다

신작 공포 영화 Bring Her Back의 첫 공개 영상이 관객들에게 극도의 불안감을 안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Talk To Me로 주목을 받은 호주의 쌍둥이 형제 대니와 마이클 필리푸(Danny & Michael Philippou)는 이번에도 ‘RackaRacka’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공포 영화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5월 29일 호주에서 먼저 개봉한 뒤, 5월 30일부터 영국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팬들의 기대감은 최근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더욱 커지고 있다. Bring Her Back은 대니 필리푸가 빌 힌즈먼(Bill Hinzman)과 공동 각본을 맡았으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샐리 호킨스(Sally Hawkins)를 비롯해 빌리 배럿(Billy Barrat), 소라 웡(Sora Wong), 조나 렌 필립스(Jonah Wren Phillips), 샐리앤 업튼(Sally-Anne Upton)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배급은 A24가 호주 외 지역에서 담당한다.
공개된 시놉시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새로운 위탁모의 외딴 집에서 무서운 의식을 목격하게 되는 남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예고편 속 샐리 호킨스는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영장을 칠하고, 장례식에서 머리카락을 자르고, 이상한 비디오 테이프를 바라보는 장면에 등장해 관객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번 예고편은 전체 줄거리를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영상미와 분위기만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 장면, 한 장면이 보는 이로 하여금 불편한 긴장감을 느끼게 하며, 진정한 공포의 본질을 예고하고 있다.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자 SNS에서는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한 팬이 “Talk To Me는 최근 몇 년 사이 최고의 공포 영화 중 하나였어요! 이번 작품도 너무 기대돼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팬은 “이 영화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2025년에 가장 기다리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A24 믿고 갑니다”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필리푸 형제는 유튜브에서 스턴트 퍼포먼스 영상으로 처음 이름을 알렸고, 이후 장편 영화 Talk To Me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신작 Bring Her Back은 그들의 독창적인 연출력과 강렬한 비주얼 스타일을 다시 한번 증명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포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202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불리고 있는 Bring Her Back이 어떤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